수원PC방칼1 게임 중 열받아 우산속에 흉기 꺼냄(사진 참고) 어제(14일) 수원 영통구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60대 A 씨는 화를 참지 못하고 우산 속에 흉기를 넣어 들어왔습니다.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옆자리에 있던 점주와 말다툼을 벌였고 우산 속에 있던 흉기를 꺼내려던 것을 필사적으로 점주가 막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우산 속에는 30cm의 칼이 들어있었으며 주변에 도움을 받아 신고가 이뤄졌고 다행이 바로 체포가 되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게임을 하는데 돈을 잃어서 너무 화가 나 그랬다, 칼로 해코지를 할 생각은 없었다"는 진술을 하였지만 신빙성은 없어 보였습니다. 최근 사건사고가 많아지면서 경찰 관계자는 흉기를 소지하고 있거나 타인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 만으로도 처벌받을 수 있으며 흉기 관련된 범죄의 경우에는 더 엄중.. 2023. 8. 15. 이전 1 다음